그녀의 향기 - 3부_by 야설

그녀의 향기 - 3부_by 야설

속사정 0 2562

[차안에서 맞는 빗소리는 언제나 서글프다 3]




그녀의 목과 귀 뒤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구찌 향이 더욱 날 흥분시킨다.


나의 손과 입술이 바쁘다.. 작지않은 탱탱한 가슴과 힙을 쓰다듬으며 그녀의 치마를 벗겨낸다. 




선이 정말 이쁘다. 너무 이쁘다. 가슴과 힙. 쥑인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감탄을 너무 많이 한듯. 그녀가 가만히 날 본다. 




나: 당신의 몸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오늘 맘껏 취하고 싶네요. 갖고싶네요.


그녀: 호호.. 마음껏 갖으세요. 그리고 느끼게 해주세요.




가슴으로 시선을 옴긴다. 두 손으로 두 가슴을 모으고 혀와 입술의 최대한 능력을 보여준다.


젖 무덤.. 그리고 꼭지. 꼭지를 애무할땐 소리내어 빨고 핥아 본다. 후르릅… 후르릅… 낼름 낼름.. 부비적 부비적.. 




달콤한 맛이 느껴진다. 작은 젖꼭지가 인상적이다. 쇼파위에 그녀를 앉혀놓고 그녀의 다리사이로 나의 얼굴을 뭍는다. 그리고 깊게 들이마셔 본다. 향수 향과 그녀의 체취가 함께 섞여 야릇한 향기가 느껴진다. 




나: 너무 아름다워요. 당신의 꽃잎이 날 더욱 흥분시키는 것 같네요.


그녀: 부드럽게 다뤄주세요. 저 민감하거든요.. 호호.. 


너무도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나의 마음을 전해주고 싶다. 그녀의 소중한 곳을 손으로 느끼고 부드러운 그녀의 보지털을 얼굴로 느껴본다. 




보지 부분의 피부마져도 너무나 부드럽다. 혀끝으로 느껴본다. 언제였는지 모르는 그녀의 보지물이 나와 나의 혀를 맞이 한다. 끈적이고 따끈한 느낌… 바로 이 느낌을 좋아하는나. 


그녀의 보지를 조심스레 벌리고 그 속에 숨어있는 또 다른 그녀의 분신을 자극해 본다. 오똑 솟은 그녀의 클리토리스. 혀끝으로 살살 뾰족하게 혀를 세워 자극을 한다.




그녀 몸의 작은 떨림을 느끼며 신음소리를 피아노선율과 함께 맞추어 마치 그녀를 내가 연주 하듯… 조심스럽게 그녀를 음미해본다. 




다리를 더욱 벌리고 이젠 그녀를 쇼파에 눕게 하고 나 역시 그녀위에 나의 몸을 포갠다.


나의 좃을 그녀가 언제든지 요리할수 있도록 좋은 자세로. 그리고 다시 하던일을 지속한다.


이젠 혀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함과 동시에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입구를 검지손가락으로 자극해 본다. 이미 촉촉하게 젖어 있는 그녀의 보지는 언제든지 나의 모든 것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나: 지연씨.. 따뜻하고 좋아요.. 그래요.. 당신의 부드러운 혀로 나의 좃을 감싸주고 핥아주


주세요. 그리고, 나의 불알주머니를 따뜻하게 해주세요..아~… 좋아요. 


그녀: 당신 좃은 정말 이뻐요. 좃끝에서 광이나는듯..ㅋㅋㅋ 음.. 음.. 우물우물.. 낼름낼름..


후르릅….. 아……. 우….음.. 내 가슴사이에 끼우고 싶어요.. 네에…


나: 자.. 그럼.. 내가 쇼파에 앉을 테니 당신이 내 다리사이로 들어와서 그 탱탱한 가슴으로 


나의 좃을……… 어? 뭐하는 거에요?


그녀: 퉤 퉤…. 침을 뱉어 윤활유 역할을 하게 하는 거에요… 


나: 어.. 이상하게도 당신이 침을 뱉을때의 느낌이 싫지 않네요… 조금있다 당신의 보지에 


내가 침을 뱉길 원하는 거죠? 아.. 너무 좋아요. 그렇게 부드럽게 당신의 가슴으로…아..


그녀: 좋져…?! 아… 나 이 느낌 정말 좋아해요. 까칠까칠한 당신 좃털의 느낌과 잔뜩 열이 


오른 좃의 느낌…


나: 그럼 마음껏 느껴요… 아…. 당신의 표정. 넘 섹시해요. 


그녀: 호호호…




그녀는 그렇게 나의 좃을 한동안 가슴사이에 넣고 즐거워했다. 나 역시 그녀의 그런 모습에 만족을 했고.. 우린 서로 그렇게 서로의 모든 것에 만족스러워 했다.


서로의 몸을 자극하는 동안 이미 커튼사이로 보이는 하늘은 파랗게 밝아지고 있었다.


비록, 그녀와의 결합을 이룰수는 없었지만. 너무도 흥분했던 시간이였다. 너무 피곤해하는 나의 모습에 그녀는 섹스를 다음에 할 것을 제안했고 나 역시 그것에 반론없이 동의했다.




그리고, 우린 거실에서 부드러운 이불을 감촉을 느끼며 서로 꼭 껴안고 잠을 청했다.


싱그러운 4월의 아침 바람이 그녀와 나의 볼을 간지럽히는 것을 느끼며.




얼마나 잠을 잤을까.. 고개를 돌려 시간을 보았다.. 3시.. 토요일 오후.. 아직 내 옆에서 곤히 자는 그녀의 모습을 찬찬히 본다. 작은 입술.. 그리고 코.. 눈..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짙고 긴 그녀의 속눈썹. 이쁘다! 




그리고 봉긋이 솟은 가슴과 작은 꼭지. 일품이다. 입에 침이 고인다.ㅋㅋ 물이 마시고 싶은 갈증이 난다. 하지만, 물대신 다른 것을 마시고 싶다. 그렇다 그녀의 보지물. 넘 마시고 싶다.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가 다리를 살짝 벌리고 그녀의 꽃잎주변에 다가가서 살포시 낼름낼름.. 자극 또 자극.. 물을 마시고 싶다는 절실하고도 멍청한 욕심을 앞세워…ㅋㅋ






낼름 낼름.. 몇분이 흘렀을까.. 드뎌 내가 원하는 물이 나옴과 함께 그녀의 신음소리와 다시한번의 작은 떨림을 느낄수 있었다. 그녀는 다리를 올려 내가 더욱 핥기 좋은 자세로 날 도와준다.




나: 갈증이 나서요. 당신의 보지물이 마시고 싶었어요.


그녀: 음….아…. 조금만 더 핥아 주세요. 그럼 갈증을 해소할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두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클리토리스와 소음순을 부드럽게 핥아 주자. 맑고 끈끈한 보지물이 흘러나온다. 나오는 즉시 다슬기를 빨아먹는 후르릅 쩝쩝 낼름낼름 소리를 내며 그녀의 보지물을 마신다.




너무도 달콤하고 행복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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