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에 전 남편과 결혼을 하여 애도 하나 낳고 잘 살았는데 비가 오던 어느 날 남편이 10일 예정으로 출장을 갔고 아이는 유치원에 갔는데 창문 틈으로 비가 스며들기에 이웃집의 막노동을 하는 아저씨에게 그것을 보아 달라고 했다. 하얀 것으로 발라 비가 안 스며들게 하여주고는 품을 달라고 하기에 만원짜리 지폐를 몇 장 건네며 웃고 말았는데 그 남자는 현금이 아니고 다른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저와 평소에도 농담을 잘하던 아저씨인지라 농담으로 하는 것 인줄 알았는데 그 아저씨는 아주 진지하게 한번만 안아보고 싶다고 하여 놀라며 도망을 가자 따라 들어오더니 저를 끌어안으며 "새댁하고 한번만 하면 소원이 없어"하기에 "소리지르겠어요"하며 앙탈을 부리자 입을 덮치며 키스를 하고는 가슴을 주무르자 그만 온 몸에 기운이 빠지며 나른하여졌는데 그 틈을 이용하여 그 남자는 저를 눕히고 저의 팬티를 찢고는 바지를 벗지도 안하고 물건을 제 거기에 박고는 펌프질을 했어요. 

저는 저도 모르게 그 남자의 억센 등을 끌어안고 엉덩이를 흔들어주자 그 남자가 안도의 숨을 고르더니 일어나 바지를 벗고 다시 제 거기에 물건을 박고 펌프질을 하여주자 저도 그 남자를 끌어안고 갖은 신음을 지르며 섹스의 삼매경에 빠져들었는데 그 남자는 제 남편과는 질적으로 다른 힘과 테크닉으로 저를 압도하였습니다.

하기야 사무실에서 진 종일 앉아 업무를 보는 남편의 하체가 막 노동으로 단련된 그 남자와 같을 리가 없다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거기다 지금껏 남자라고는 남편 하나밖에 모르던 저의 거기에 낮설은 다른 물건이 들어오자 그 흥분 감은 더 새롭고 황홀하다고 느껴져 이상한 기분에 감 싸였는데 그 남자의 힘에 넘치는 물건이 제 자궁을 압박하는 펌프질을 하면 숨이 막히는 듯한 펌프질에 저는 반 미쳐있었습니다.

제 남편은 십분 길어야 십오분 정도 펌프질을 하고 내려오는 것이 고작인데 그 남자의 펌프질은 삼십분이 지나도 끝이 없어서 이렇게 힘이 좋은 사람도 지구상에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너무 좋았는데 사십 여분을 펌프질을 하더니 한마디 말도 안 하고 제 거기에 대량의 물을 뿌리고는 갔습니다.

그 후로 남편이 출장 중에 비만 오면 저에게 와서 저를 안았고 저도 그 남자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두 달이 지나도록 생리가 없어서 산부인과에 가니 임신이라고 하여 그 남자의 아이가 분명하여 중절수술을 받았는데 건강보험 카드에 기재가 되었는데 남편이 그것을 보고 병원에가 추궁하자 중절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왔는데 집에 오더니 날짜를 계산하고는 자기와 관계를 가진 것이 아니고 분명히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진 것이라며 추궁하는 바람에 사실을 실토했습니다.

바로 법원으로 저를 끌고 가 아이는 자기가 양육하는 조건으로 합의 이혼을 하고 말았습니다. 남편에게 받은 몇 푼의 돈으로 멀리 가지도 못하고 같은 군의 바닷가 식당에 취직을 하여 셋방을 구하였는데 돈이 없다보니 번듯한 방은 못 구하고 4층 건물의 옥상에 작은 컨테이너 방이 제 방입니다.

앞으로는 바다가 환하게 펼쳐져 있고 바로 앞에는 백사장이 저를 항상 반깁니다. 또 하나 좋은 것은 제 거처를 올라오는데는 나만의 비상구가 있기에 그 누구의 시선도 신경을 안 쓰는 진정한 나만의 공간이요 보금자리인 것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남편과 이혼을 한 후의 고독감과 아이에 대한 그리움으로 많은 아픔도 있었지만....그러나 먹고 살아야 하였기에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식당에서 일을 하다보니 고독감과 그리움도 한갓 부질없는 일이 되고 퇴근을 하면 그냥 옷을 입은 체 이불 속으로 들어가 잠을 잦습니다.

그도 몇 달을 하고 나니 요령이 생겨서 처음보다는 힘이 덜 들어 퇴근을 하고는 컨테이너 박스 앞에 있는 평상에 앉아 바다와 백사장을 구경하는 여유도 생겼습니다.

그런 여유가 생겨나자 이제는 또 다른 것이 제 몸과 마음으로 엄습하였습니다. 더구나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맛도 알았던 저인지라 또 다른 남자의 맛은 어떨까 하는 마음이 생겼는데 좁디좁은 바닷가인 터라 아무 남자와 섹스를 한다면 소문이 일파만파로 퍼져 여기에서 살수도 없을뿐더러 더구나 처음 방을 구할 때부터 은근한 눈으로 저를 보던 집 주인 노파의 추파가 겁이나 이곳에 사는 사람의 맛을 본다는 것은 생각도 하기 싫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여름 피서 인파로 백사장이 빈자리가 없이 텐트촌을 이루었는데 밤 늦은 시간 4층에서 백사장을 내려다보니 텐트와 텐트 사이에서 두 남녀가 끌어안고 키스를 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모르게 제 거기에서 물이 흘러 주체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떨어진 곳에서 그것을 저처럼 훔쳐보는 남자가 있어 자세히 보니 분명히 혼자라 손전등으로 그 남자의 얼굴을 비추자 그 남자가 화들짝 놀라며 저를 보기에 저의 얼굴을 손전등으로 비추어 여자임을 나타내자 그 남자가 올라갈까 하는 시늉을 하기에 우리 바닷가에 사는 남자가 아님을 확인하고는 올라오라고 손짓을 하자 올라왔습니다.

조금은 나이가 들어 보이는 그 사람이 올라오자 저는 그 사람과 평소에 식당에서 손님이 먹다 남긴 술을 가져다 놓은 것을 꺼내고 또 역시 식당에서 가져온 밑반찬을 앞에 두고 마주 앉아 술을 마셨습니다.

"혼자 사세요?"하는 물음에 "네"하고 대답을 하자 "아주 젊은데...."하며 말을 흐리기에 "팔자가 더러운 년이죠?"하고 웃자 "뭐...그런 것은 아니고..."하며 또 말을 흐렸습니다.

"어디 사세요?"하고 이번에는 제가 묻자 "진주 살아요"하기에 "혼자 오셨어요?"하고 묻자 "회사 직원들하고 같이 왔어요"하기에 "일행이 안 기다려요?"하고 또 묻자 "화투판이 벌어져 나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을 겁니다"하며 웃기에 따라 웃었습니다. 

"경치가 참 좋군요"하며 제 옆으로 오더니 "내가 나이가 많아 주책이죠"하며 끌어안기에 "늙은 소는 여물 안 먹나요"하며 품에 안기자 "고맙소"하고는 키스를 하여 주었습니다.

저는 오랫만에 맡아 본 남자의 향기만으로도 제 거기에서 물이 흐른 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남자는 그것을 아는지 별빛이 찬란한 평상에 저를 눕히고는 제 가슴과 거기를 만지며 키스를 하기에 저도 그 남자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남자의 물건을 밖으로 끄집어내어 만졌습니다.

이혼 후 8개월만에 처음으로 만져보는 그 남자의 물건은 나이답지 않게 우람하고 컸습니다. "우리 바닷가를 보며 하지"하기에 "밑에서는 우리가 무엇 하는지 모르겠죠?"하며 웃자 "그렇지"하고 저의 손을 잡기에 저는 그 남자의 손에 이끌려 바다가 보이는 난간을 잡고 엉덩이를 빼어 주었습니다. 

그 남자가 치마와 팬티를 벗기고는 자신도 바지와 팬티를 벗고는 제 뒤로 오더니 제 엉덩이를 잡고 힘주어 물건을 제 거기에 박자 저는 작은 아픔과 함께 감격의 신음을 내 뱉었습니다.

"아~흑"정말 오랫동안 그 누구도 침입을 못하였던 거기가 꽉 찬 느낌은 저를 황홀하게 하였습니다. "야~! 빡빡 한 것이 죽이네"하며 웃기에 고개를 돌려 그 남자를 보고 웃으며 "저도 8개월만에 처음 맛봅니다"하자 "그럼 원 없이 박아주지"하며 제 엉덩이를 잡고 힘주어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백사장에는 오색찬란한 각가지 텐트에서 화려한 불빛을 내었고 하늘에는 별빛이 저의 섹스를 현란하게 축하하며 예쁜 별빛을 저의 등에 뿌려주고 있었습니다.

"아~~~~~너무 좋아요"저는 엉덩이를 흔들며 펌프질을 도와주었습니다. 한참을 펌프질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 사람의 핸드폰 벨이 울리자 그 사람은 펌프질을 멈추고 "응 나야 응 어디냐고"하며 저를 보고 낮은 목소리로 "직장동료인데 오라 할까?"하기에 고개를 끄덕이자 "우리 텐트에서 동북쪽으로 보면 4층 건물 보이지, 응 ,그래 그 위에 컨테이너 있지 응 거기로 와"하고는 "2:1로 즐기자"전화를 끊고 펌프질을 하며 저에게 말하였습니다.

잠시 후 다른 남자가 올라오더니 우리를 보고 무척 놀라워하자 먼저 온 남자가 "어서 와 멋지지?"하고 웃자 "야~그림 좋다"하며 가까이 왔는데 그 사람 역시 비슷한 나이 또래의 남자가 웃으며 저를 보았습니다. 

"유형 이 아줌씨께 물건 물려줘요"하고 말하며 먼저 온 사람이 펌프질을 하자 "좋았어 2:1로 즐기자는 말이지"하며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물건을 제 앞에 내밀었는데 저를 이혼하게 만든 이웃집 남자의 물건 보다 더 굵고 커 저렇게 큰 것이 입으로 들어갈까 하고 있으니 그 사람이 저의 앞에 난간에 기대고 저의 어깨를 잡아주자 저는 그 남자의 물건을 손에 쥐고 입을 크게 벌려 넣고는 빨며 흔들어 주었습니다.

그 남자는 "으~~~~~잘 빠네"하기에 고개를 들어 웃어주자 "유 형 이 아줌씨 8개월이나 굶었다 누만"하고 힘주어 펌프질하자 "그럼 우리 평상으로가 두 구멍 같이 쑤시지"하고 말하자 뒤에서 펌프질 하던 남자가 "그러지"하며 물건을 빼자 저에게 물건을 물려준 남자도 물건을 입에서 빼자 아쉬움은 말을 못 할 정도로 허전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어떻게 하는가 하는 기대감으로 그들과 함께 평상으로 가자 먼저 온 남자가 눕더니 저에게 올라오라고 하여 다시 그 남자의 위에 올라가 거기에 물건을 조준하여 박자 그 남자가 저를 끌어안고 키스를 하는데 늦게 온 남자가 제 뒤에 있는가 싶더니 저의 엉덩이를 벌리고는 물건을 후장에 대기에 놀라 "거기는 아니예요"하고 뒤돌아 보려하였으나 제 밑에 누워있는 남자가 제 고개를 잡고 "가만있어"하기에 가만히 있으니 극심한 통증이 몰려들어 "악!"하고 소리치는 것과 동시에 늦게온 남자의 그 크고 우람한 물건이 제 후장으로 파고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