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댁이 될 년

처남댁이 될 년

속사정 0 2891

정말이지 좆 대가리 함부로 놀리고 다니면 안 된다는 말 맞은 말이었다.


자고로 여자는 입을 조심하라고 하였는데 그 입이란 주둥이도 있지만 보지라는 입도 있어 이


두 가지 입을 주의를 해야 하고 남자는 대가리를 잘 써야 패가만신을 안 한다고 하였는데


즉 머리를 잘 굴려야 하며 또 하나는 좆 대가리를 함부로 놀리면 패가망신을 한다는 말은 듣기는 들었으나


건성으로 지나친 것이 이제는 후회막급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할지 생각만 하여도 앞이 막막할 따름이다.


휴~ 어떻게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리라고 생각이나 하였겠는가 말이다.


정말이지 너무나 답답하여 죽을 맛이다.


그렇다고 이 일을 마누라나 처남에게 하소연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더더구나 장인장모님께


처남의 아이를 임신을 한 그 여자하고 결혼을 시키지 말라고 권할 딱히 좋은 이유도 없으니 정말이지 답답할 뿐이다.


모든 것이 치마마 두른 여자라면 곰보고 째보고 가리지 않고 잠자리를 한 나의 잘 못이기는 하지만


이런 시련은 정말이지 너무나 가혹하고 잔인하며 고문이 아닐 수가 없지만 이제야 후회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느냔 말이다.


처남은 하필이면 나에게 임신을 시켜달라고 애원을 하던 바로 그 여자에게 임신을 시켜서 결혼을 하겠다고 데리고 온단 말인가.


이게 그 여자와 나의 악연이란 말인가?


또 나를 보고도 얼굴 하나 붉히지 않고 눈썹하나 까딱 하지 않으며 실실거리며 웃는 이유는 무엇이란 말인가.


내가 너무 걸레이고 또 씀씀이도 헤펐고 회사 안에서 나 이전에 유부남과 정분이 나서 붙어먹은 년이란 것을 알고


그년이 근무하던 회사 사장님에게 질이 안 좋은 것 같다고 말하여 해고까지 시킨 년인데 말이다


거기다가 나이도 처남보다 5살이나 많지 않은가 말이다.


답답하다.


잠시나마 생각을 안 하려고 술을 마셔도 왠지 취하지도 않는다.


아니 오히려 장인장모 마누라 그리고 처남과 함께 대면을 하였을 때에 나를 알아보고도 나를 보고도


얼굴 하나 붉히지 않고 눈썹하나 까딱 하지 않으며 실실거리며 웃던 그 처남댁이 될 여자의 모습이 생각만 난다.


혹시 그 여자가 나의 처남이란 사실을 알고 처남에게 접근을 하여 나한테 하였듯이 억지로 보지를 벌려주고


처남의 코를 끼고 나에게 다시 접근을 하려고 한 영악하고 영악한 속셈은 아닌지 의심도 생기지만


하여간 이렇게 벌어진 일이고 착하디착하여 젊은이 치고는 법이 없어도 욀 정도라고 평판이 자자한


처남과 나 그리고 불여우 같은 그 여자의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이 문제를 과연 나는 어떻게 수습하고 대처를 해야 한단 말인가.


“여보 민석이 여자친구 생겼다며 결혼을 하겠다고 상견례하자고 하는 모양인데 우리도 합석을 하라고 하는데


당신 생각을 어때요?”몇 일 전 회사에서 퇴근을 하고 집으로 오자 마누라가 나의 양복저고리를 벗기며 물었다.


“그래? 그럼 가야지”하자


“아 글쎄 한국여자는커녕 외국 여자에게 말도 못 걸 것 같던 녀석이 그 여자에게 임신까지 시켰다지 뭐요”하며 마누라가 웃었다.


그랬다.


거의 40을 바라보는 나이의 처남은 숫기하고는 하나도 없어서 처녀 아니 장모님의 친구들 앞에서도


말을 하면서도 얼굴을 붉히는 그런 남자라 금년에도 넘기면 아예 돈을 들여서라도 베트남이나


필리핀에서 여자를 사서라도 데리고 와 혼인을 시킬 계획이라고 장인장모님은 입버릇처럼 말씀을 하시곤 하였다.


그런 처남이 여자를 그도 임신까지 시켰다는 말을 최고의 빅 뉴스였다.


내가 다른 사람들과 달리 왜 처갓집 일에 애착을 가지는지 모를 것이다.


이게 선수와 비 선수간의 차이점이다.


처갓집 일에 애착을 가진 것이 아니고 실은 가진 척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가진 척을 하면 마누라가 나의 어떠한 행동에도 의심을 안 하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마누라는 자기 친정엄마아빠의 결혼기념일은커녕 생일도 모르지만 나는 장인장모님의 결혼기념일은 물론


생일에 심지어는 처남의 생일은 물론 태어난 시까지도 알기 때문에 장인장모님의 생일이나 처님의


생일이 가까워오면 마누라에게 미리 말을 하여 선물을 준비하라고 하면 마누라는 나의 그러한 계산은


전혀 모르고 입이 귀까지 찢어 질 정도로 좋아하기에 나에 대한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아 마음대로 돌아다니며


이 여자 저 여자 가리지 않고 바람을 피우지만 자기 친정에만 잘하는 것이 기특한지 좋아 하기만 하는 형편이다.


후후후 마누라가 알면 놀래 노자로 자빠질 일이지만 결혼을 하고 내 곁을 스쳐간 여자는 손가락 열 개도 모자라고


발가락 열 개까지 합쳐도 부족하였으면 하였지 남지는 절래 안 할 정도로 많은 여자를 건들었다.


물론 지금도 사귀는 여자가 한 둘이 아니다.


그런데 그 결과가 이번에 처남 때문에 불거지고 만 것이다.


그 처남댁의 아이를 가졌다는 여자 여간 밝히는 여자가 아닌데 말이다.


처남하고 결혼을 하면 분명히 나에게 치근대며 덤빌 것이 분명하고 말을 안 들어준다면 나와의 일을


장인장모 처남은 물론 더 나아가서는 마누라에게 나와의 과거 일을 알리겠다고 협박을 할 것은 안 보고도 뻔 한 일인데 말이다


앞으로 내 신세가 어떻게 변 할지 생각만하여도 앞이 캄캄하다.


앞이 전혀 안 보일 정도이다.


어제 일만 하여도 그렇다.


첫 대면에 나를 알아보고 마땅하게 놀라야 할 그녀는 놀라기는커녕 얼굴 하나 붉히지 않고


눈썹하나 까딱 하지 않으며 실실거리며 웃던 그녀는 내가 당황하여 화장실로 일시 몸을 피하자


내가 화장실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벌떡 일어나 화장실 쪽으로 오더니 지나치는 말로 앞으로 잘 부탁을 한다고 하기에


무슨 부탁이냐고 묻자 전부 다 라고 하며 실실 웃으며 여자 화장실로 뒤도 안 돌아보고 갔었다.


전부 다가 무슨 뜻이냐.


거기엔 분명히 섹스도 함유가 된 말이 아닌가 말이다.


그럼 나더러 처남댁이 되면 근친상간이라도 하자는 말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내가 가장 혐오하는 근친상간을 말이다.


그녀의 올가미에 내가 걸린 것이 분명하다.


휴~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생각만 하여도 끔직한 일이다.


내가 이제 처남댁이 될 그녀를 만나 것은 대학에서 졸업을 하고 막 취업을 하였을 때였다.


난 직장에서 맡은 일이 외주 관리가 주 업무였고 그렇기에 아침에 출근을 하여 전날 있었던 일을 보고하고 그리고 외주 처로 나가


외주 처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였는데 그 중에 한 중소기업의 경리로 일을 하고 있던 여자가 바로 처남댁이 될 여자였다.


그러던 어느 날 점심을 먹고 사무실에서 그녀와 단 둘이 잡담을 하며 시시덕거리는데 그녀가 나에게 저녁을 사 달라고 졸랐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청을 거절을 못 하고 저녁에 회사 부근의 식당에서 저녁을 먹자고 하였더니


회사 직원들이 술을 마시로 올지 모른다고 하면서 다른 곳으로 가자고 조르자 난 어쩔 수없이 그렇게 하자고 하고는 퇴근을 하자


그녀를 차에 태우고 그녀가 다니던 회사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와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셨다.


그런데 우리 옆에 아주 갓난아기를 데리고 와 아기는 눕히고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그녀는 그 아기를 한참을 엎드려 보더니


“호호호 언제 즘 나도 저런 아기 낳을 수 있을까요?”하고 말을 하기에


“지금이라도 당장 하면 되잖아?”하며 웃자


“뭘요?”하며 얼굴을 붉히기에


“좋은 사람하고 그거”하자


“좋은 사람이 있어야 말이죠”하며 웃기에


“그럼 나 어때?”하며 웃자


“호호호 저야 좋지만”하며 웃기에


“오늘 당장 시험 해 봐?”하자


“어머머 성질 급하긴”눈을 흘기며 말을 하기에


“말 있잖아 쇠뿔도 단 김에 빼라고”


"그래도......“하며 말을 흐리는데 마침 옆에 갓난아기를 데리고 온 부부가 나가고 방에 우리 둘만 남자


“숫처녀야?”은근한 어조로 묻자


“어머머 숫처녀이길 바래요?”놀란 눈으로 묻기에


“숫처녀면 좋지 뭐”하자


“요즘 초등학교에서도 숫처녀 보긴 힘들다고 하든데......”하며 말을 흐리기에


“그럼 좋아 경험 많아?”하고 묻자


“조금”하고 말을 흐리기에


“보면 알겠지 나가지”


“네”


난 수줍어하는 그녀를 데리고 식당에서 나와 다시 차를 몰로 달리다가 모텔 간판을 보고 차를 모텔 주차장에 파킹을 시키자


“정말 하려고?”


“그럼 장난이었어?”


“장난은 아니지만.......”


“그럼 됐어”하며 차문을 열고 내리자


“그렇지만.......”말을 흐리며 내리려고 하지를 않기에 다시 운전석에 올라가서는


“나와 장난치자는 거야 뭐야?”언성을 높였다


“그래도......”하며 말을 흐리기에


“그럼 좋아”하고 말을 하고는 어깨를 당겨 끌어안고 입술을 덮쳐버렸다.


그러자 그녀는 목을 팔로 감더니 혀를 내 입안으로 넣었고 난 마치 몇 날 몇 칠을 굶주린 사람마냥 그녀의 혀를 마구 빨면서 젖가슴을 주물렀다.


“여기선 그만......”한참을 키스를 하더니 입을 때며 말을 흐렸다


“그래 내려”하고 차에서 내리자 그녀는 순순히 차에서 내리더니 나를 따라 모텔 안으로 들어왔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다시 키스를 하며 옷을 벗겼다.


다 벗기고는 많이 하지 않았다던 말을 생각하고는 좆을 보지 구멍에 대고 힘주어 눌렀다.


“아~흑 자기야”내 목을 끌어안고 신음을 하였다.


“.................”할 말이 없었다.


경험이 적다고 한 말은 모두 거짓이었다.


대중목욕탕에서 발기가 안 된 좆들을 보면 내 좆도 과히 적은 편에는 안 속한다고 생각을 하였었는데


그런 내 좆이 들어갔어도 반개 정도의 굵기의 좆은 더 들어 갈수 있을 정도로 헐거운 느낌이었다.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그러나 어쩌느냐 이왕 쑤신 것 할 수없이 펌프질을 하였다.


“아흑~~아아아……악…아……….”아니 조금 했다는 년이 벌써 맛을 알고 신음을 한단 말인가.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어이가 없었다.


더 이상 대화 뒤에 부연 설명을 하기도 싫으니 그리 알라.


“아~…학..아….아….아…음….음..음음…..아…후~.아후~………아…학~…….”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


“악 ……악…….아아아….학….음..아…흑..악……야…..악….악…그만….그만…악.”.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


“악~~악~~~~아아하악~~~~~아~~악악~~~~헉~~으~음~~~악악~~악~~~~아~~~악”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


“악악아아….아…..하…………….하…하…………하…………하………하………후~~~~~~우”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


“푹쟉…음..푹쟉….음음…하..푹….아….푹……아..”


“학…학…….하…음…음…..음..”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


“아윽,아윽,아윽, 아~학!, 아하,아윽,아윽, 자기 너무 좋아 , 아학, 나죽겠어”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


“아학,하하하,아-학! 아윽, 아 좋아, 어서 계속애, 아앙아, 학학학,어서”


“퍽퍽퍽퍽!!!!!!!!!!!”


“자기야 안에 싸 자기 아기 가지고 싶어 아윽, 아 좋아”휴 이게 걸레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난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타타타타타!!!!!!!!으~으~으~”그리고 사정이 임박하자 좆을 빼서는 그녀의 배에 겨냥을 하고는


이년아 너 같은 걸레하고 결혼을 하면 내 신세는 종을 치는 거야 이년아 정신 차려라 라고 속으로 말하며


용두질을 쳐서는 그년의 배 위에 좆 물을 뿌리자 그년은 허탈한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아~그런데 처남댁이 될 사람인줄 몰랐던 그년은 그날 이후로 나의 행동을 일 거수 일 거수를


간섭을 하였고 심지어 현장 라인에 내려가서 조립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아줌마나 아가씨와


대화라도 하기만 하면 사무실에서 전화나 받고 자기 업무를 봐야 할 년이 현장에만 내려가면


전화고 자기 업무도 내 팽개치고는 나를 따라와 멀리서 지켜보다가는 사무실로 올라가 아무도 없다 싶으면


무슨 말을 하였느냐 어디서 만나기로 하였느냐고 되도 안 한 말로 나의 성질을 돋우며 미치게 만들었다.


그 뿐이 아니다.


걸레 같은 년하고 잠자리를 하고 싶어 하는 놈이 얼마나 있겠나?


그래서 피하기라도 하고 안 만난다고 하기라도 하면 자기를 꼬드겨서 억지로 먹었다고 소문을 내겠다며 협박까지 하였다.


도저히 나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년이란 것을 알고 그 회사의 그년 소문을 들어보려고 작정을 하였다.


그리고는 그 회사에서 가장 고참이라는 라인의 남자 반장과 퇴근 후에 술자리 약속을 하였다.


그런 연유도 모르고 년은 퇴근 후에 만나자고 하기에 반장하고 술자리 약속이 있다고 하자 그녀는 마치 벌레 씹은 표정을 하며 말을 안 하였다.


퇴근 후 나는 반장과 술자리를 하면서 다른 이야기를 하다가 넌지시 그년의 이야기를 꺼내었다.


그런데 유부남인 반장의 입에서는 놀라운 말이 나왔다.


자기와 그렇고 그런 사이였는데 최근에 다른 놈팡이가 생겼는지 만나주지도 않고 피하기만 한다는 것이었다.


이거다 이거 하는 생각을 하며 속으로 환호를 하였고 반장과 술자리를 한다고 하자 벌레 씹은 표정을 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그리고 얼마 후 그 중소기업의 사장님과 술자리를 할 기회가 생겼다.


술을 마시다가 난 그 중소기업 사장님에게 넌지시 그년이 행실이 안 좋아 보인다고 말을 하자


사장님도 이미 소문은 들었다면 나까지 알고 있다면 더 이상 둘 수는 없는 일이라고 하기에 난 속으로 만세를 불렀다.


몇 칠을 그 회사에 안 가고 전화로만 라인 돌아가는 상황을 체크하며 휴대폰 번호도 바꾸어 버렸다.


몇 칠 후 그 화사에 전화를 하였더니 그년이 받는 것이 아니라 다른 여자의 목소리였다.


그러자 난 그년이 해고가 된 것을 감지하고 그 회사로 갔다.


그년의 모습은 안 보였고 라인의 반장에 가서 시치미를 때고 그년의 행방을 묻자 반장은 사장님이 그만 두라고 하여


나갔다는 말을 아쉬운 표정으로 하였으나 나에게는 아주 기쁜 소식이라 속으로만 만세를 외쳤다.


난 다시 들어온 경리에게 눈을 돌렸다.


정말이지 공도 많이 들였다.


밥도 사주고 옷도 사주며 환심을 사려고 하였다.


여상을 졸업하고 일자리가 없어서 2년을 놀다가 겨우 그 회사에 취업을 한 그녀는 인물도 인물이지만


부지런하였고 성실하였으며 거기에다가 마음씨까지도 비단결 같이 좋았기에 난 흑심을 품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난 새로 온 경리에게 어떻게 하든 간에 환심을 사기 위하여 밥을 사주면 날름날름 잘도 먹었고


옷도 사주면 거부도 안 하고 얻어 입었고 과자나 음료수를 사주면 항상 고맙다고 인사를 하며 잘 먹어 줬다.


그러나 식사를 하면서 반주를 하자고 하면 언제나 술을 안마시며 흑심을 품은 나에게 기회를 안 주었다.


그렇게 공을 들였는데도 나아닌 다른 놈 품에 안기면 밀 그대로 공든 탑이 무너지는 것이나 같았다.


다른 방법을 찾기로 마음을 먹었다.


월말에 마감을 한다고 혼자서 야근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


난 약국을 하는 친구에게 사정을 하여 수면제 몇 알을 구하였다.


그리고 야근을 하는 날 난 야식 몇 가지와 음료수를 사 들고 사무실로 갔다.


“어머머 어쩐 일이세요?”놀라며 맞이해 주었다.


“미스 강이 혼자 야근을 하는 것을 아는데 그냥 있을 수 있겠어?” 야참 조금 준비 해 왔지 하자


“어머머 고맙기도 해라”하며 환하게 웃었다.


“먹고 하지”난 속으로 이년아 넌 오늘부로 내 것이야 알겠어, 하며 야참을 펼치고 마주 앉았다.


“손 씨고 와”하자


“참 그렇지”하고 웃으며 화장실로 갔다.


난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그녀가 따 놓은 음료수에 가루로 부셔둔 수면제를 타고는 흔들어 제자리에 놓았다.


“호호호 항상 폐만 끼쳐서 어쩌죠?”그녀가 앉으며 말을 하였다.


“폐는 무슨 폐 먹어 어서”하자


“네 감사하게 먹겠습니다”하며 그녀는 야참을 골고루 먹으며 수면제를 탄 음료수도 마셨다.


“담배 안에서 피우면 곤란해요”담배를 하나 미워 물자 그녀가 눈을 흘기며 싫은 표정을 지었다.


“아~미안”하고 말하고 난 밖으로 나가서 담배를 피웠다.


다 피우고 들어가자 그녀는 이미 잠이 들어 있었다.


난 조심스럽게 그녀를 부축하여 소파에 눕히고 치마 안의 팬티도 조심스럽게 내렸다.


검은 보지 털이 불빛에 반짝이며 어서 먹어 달라고 아우성을 치는 것처럼 보였다.


난 서둘러 바지만 내리고 좆에 잘 들어가라고 미리 준비를 하였던 샘플용 밀크로션 봉투를 찢어 듬뿍 필하고


소파 위로 올라가 그녀의 두 다리를 어깨위에 각각 걸치고 좆을 보지 입구에 대며 눈치를 살피다가 힘주어 쑤셨다.


“악! 뭐야”수면제도 아픔 앞에서는 잠을 깨게 만들었고 그녀는 토끼눈을 하고는 가슴을 밀쳤다.


난 하체를 더 밀착을 시키고 밑을 봤다.


숫처녀의 상징인 검붉은 치라 배어나오고 있었다.


“미스 강 내가 책인 질게 잠시만 참아 잠시만”어르면서 난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다.


그녀는 반항을 심하게 하였으나 난 그대로 박고 열심히 펌프질을 하였다.


그녀는 울며불며 강간이라고 하며 고발을 하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난 기어이 그녀의 보지 안에 좆 물을 뿌리고 말았다.


그녀의 체념은 빨랐다.


그리고 얼마 안 가서 그녀는 나의 아이를 임신을 하였고 그 아이가 지금 나의 하나 뿐인 아들이다.


그녀와 결혼을 하고보니 그녀에게는 남동생이 하나 있었고 당시에는 대학에 다니고 있었는데


그녀가 번 돈으로 대학에 다닐 정도로 장인이 돌아가시고 안 계셨고 장모님은 남의 식당에서


허드레 일을 하여 근근이 연명을 할 정도로 그녀의 집은 곤란하였고 그녀가 나와 결혼을 하고 직장에


계속 다니는 동안에도 아내는 처남의 학자금은 물론 용돈까지 지원을 하다가 임신을 하게 되자


직장을 그만 두게 되었고 그때부터는 처남의 학자금이나 용돈은 나의 목이 되었으나 착하고 마음씨 곱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처남을 밀어주어도 아까운 생각이 하나도 안 들었고 나의 그런 행동에 아내는 물론


처갓집 식구들도 사위 하나는 잘 봤다며 입에 침이 마르지 않게 칭송이 자자하여 기분도 아주 좋았다.


그리고 마음씨 곱고 착한 우리 처남은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교를 졸업을 하자마자 다행히도 쉽게


취업을 하였고 월급날이면 자기 집보다 우리 집에 하다 못 하면 과일 몇 개라도 사가지고 와서는


자형과 누님 덕에 이렇게 월급을 받게 되었다며 월급봉투를 누나인 내 아내에게 맡기려 들면


나와 아내는 이를 만류하고 장모님께 맡기라고 하며 승강이를 벌이는 일이 처음에는 매 번 반복이 될 정도였었다.


그런 처남이 결혼을 하겠다고 하자 나도 내심은 반가웠고 처갓집 식구들이나 아내도 쌍수를 들어 환영을 하였고


장모님도 이제 시름을 놓고 장인을 따라 가도 한도 원도 없다면 좋아하였는데 막상 상견례를 하고 보니


나와 관계를 한 동안 지속하였던 그 걸레 같은 년이 처남댁이 될 것이라니 정말이지 앞이 캄캄하여


아내에게 넌지시 반대 의견을 내 놨더니 아무 것도 모르는 아내는 그년이 수더분하게 생겼는데


왜 반대를 하며 초를 치려고 하느냐고 핀잔을 주기에 처남을 불러서 또 넌지시 안 좋은 여자 같은데


유산을 시키고 헤어지면 다른 여자를 소개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하였더니 처남은 나에게 마치


나를 이상한 사람을 보듯이 보면서 남자가 자기가 한 일 자기가 거두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냐며 내 말을 일축 해 버렸다.


그 말을 하는 처님이 이제는 곱게 안 보인다.


그년은 분명히 처남에게도 섹스를 많이 하지 않았다고 하였을 것이고 착한 처남은 그년의 임에 침도 안 바르고 한


거짓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있는 것이 틀림이 없는데 앞으로 난 과연 어떻게 처신을 하고 처남댁이 되면 그년을 어떻게 봐야 한단 말인가.


정말이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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