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가 되어버린 새엄마

노예가 되어버린 새엄마

속사정 0 2933

한성제약 사장실에 홀로 남은 보영은 깊은 절망감에 가만히 한숨을 쉬었다.


비록 친아들은 아니지만 남편 오재도의 전처 아들인 동근에게, 더구나 외부사람이 있는 상태에서 치욕스러운 모습을 고스란히 노출시켰던 것을 생각하면 죽고만 싶었다.


동근을 이제 겨우 고등학교 1학년에 진급하는 아이로만 여겼는데 남편것과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는 우람한 물건에다 흡사 나무방망이 같은 딱딱한 동근의 흉기가, 


자신의 균열은 물론 입으로 빨게까지 시켜 지금도 얼얼한 사타구니가 의식될 정도였다.


보영은 고운 얼굴을 찡그리며 깊은 한숨을 쉬고는 아들이 요구한 차림을 갖춰 7시까지 들어가기 위하여 비서인 미경에게 업무지시를 건성으로 하고는 기사에게 집근처 백화점에 들르도록 일렀다.


남편이 싫어하는 일이었으나 재혼전부터 몰래 해온 사채업은 어떻게 변명이라도 할 수 있겠지만 폭력배인 조상국과 불륜을 저지르다 동근에게 정통으로 걸렸으니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


한편 오동근은 휘파람이라도 불고싶은 만큼이나 즐거웠다.


이제 38살밖에 안된 글래머의 몸매를 자랑하는 새엄마를 이제부터 마음대로 할수있다는 생각에 싱글벙글 하며 이것저것 바삐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일하는 아줌마인 한씨가 발견하곤, 동근에게 말을 건넸다.


"도련님 어째 오늘은 즐거워보이네요? 좋은 일이 있어나보죠?


"아, 예. 아줌마! 그렇지 않아도 말씀드릴려고 했는데 얼른 저녁차려주시고 내일까지 쉬시고 모레출근 하세요"


"예? 도련님, 고맙습니다."


한씨는 귀밑까지 입을 쫘악 벌리며 좋아했다.


동근은 한씨가 정성껏 차려준 저녁을 서둘러 먹고는 새엄마를 기다리다 전화기를 들었다.


이윽고 발신음이 떨어지자 맑고 고운 여자의 음성이 들렸다.


"최미경 입니다."


"누나? 나야, 퇴근했어?


"응 지금막 퇴근하는 중이거든,오늘 고마웠어,그 돈 잘쓸게"


"응! 그런데 엄마는?"


"사장님은 5시쯤 나가셨어"


"그래 나가실때 표정은 어땠어?"


"별말씀은 없었는데 힘이 하나도 없는 모습이어서 안돼보이더라"


"알았어, 누나 잘들어가 무슨 일 있으면 빠짐없이 얘기해줘야해!"


"그럼 누구말씀인데.. 그리고 나한테 시간좀내줘,잘있어 동근아...."


"알았어 누나 그럼 잘들어가."


그때 마침 초인종소리가 울렸다.


그새 아줌마는 퇴근했는지 없고 동근이 폰을 바라보자 새엄마의 초조한 표정의 얼굴이 보였다.


그러한 보영을 확인하고는 동근이 버튼을 눌러 문을 열었다.


"새엄마야? 얼른 들어와"


"아줌마 안계셔?


"아줌마는 내일까지 집에서 쉬라고 했어 잘했지?"


"그럼 저녁도 안먹어겠네? 나도 안먹었는데 내가 해줄테니 같이 먹을까?"


"난 먹었어, 내방으로 와서 복장검사 부터 받아야지"


동근이는 시치미를 떼고는 냉정한 얼굴로 공부방이라고 하기엔 너무큰 자기의 방으로 성큼들어서 의자에 앉아 새엄마를 거만하게 맞았다.


정보영은 아들의 말에 할수없다는 듯 체념의 표정을 지으며 아들의 앞에 섰다.


"새엄마? 코트부터 벗어봐! 뭐해!"


보영은 아무소리도 못하고 잠시 망서리다가 코트를 벗었다. 순간 흰색의 실크브라우스에 브레지어를 하지않아 탱탱하면서도 처지지 않은 


우람한 유방과 블라우스에 쓸려 유난히 도드라진 젖꼭지가 표시가 나는 섹시한 모습이 나타났다.


더구나 한뼘 조금 넘는 타이트한 초미니 흑색 스커트차림과 어우러져 무척 관능적으로 보였다,


그러자 동근이 줄자를 들어 스커트 길이를 확인하고 큰소리로 보영을 나무랐다.


"내가 한말 기억해?"


그러자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보영이 대답했다.


"동근아 기성복은 이게 제일 짧은거야. 30센티 밖에 안될 겄 같았는데 더이상 짧은건 없어,"


"그래! 그러면 이번 한번은 봐주지. 그런데 이건 5센티나 더나가거든 내일 당장 맞추는데 빨강 노랑 남색은 기본으로 최소한 다섯벌은 되어야해! 다음은?"


동근은 우락부락한 표정을 지으며 근엄한 목소리로 보영에게 계속하여 옷을 벗을 것을 요구했다.


보영은 수치심에 붉어진 얼굴로 블라우스 단추를 만지작거리며 조그마한 목소리로 동근에게 사정했다.


"동근아? 불좀꺼줘"


그러자 동근은 벌떡 일어서며 언제준비 했는지 지휘봉을 오른손에 들고 왼손바닥에 탁탁치며 유격장의 교관처럼 목소리를 높여 외쳤다.


"뭐 불좀 꺼달라고? 이년이 새엄마, 새엄마, 하니까 아직도 주제파악을 못했나 보구만? 여기 책상짚고 엎드려!"


그러자 화들짝 놀란 보영이 사정했다.


동근아 잘못했어 그냥 벗을께"


하고는 재빨리 블라우스를 벗고는 부끄러워하며 한손으로 풍만한 유방을 가렸다.


그러나 동근은 갑자기 지휘봉을 번쩍들어 사정없이 보영의 엉덩이를 가격했다.


휘익찰싹


"꺄악!"


"말로 하면 말을 안들어. 얼른 없드리란 말야,


동근이의 사정없는 매에 타는 듯한 아픔에 어쩔줄 모르며 보영은 얼른 말잘듯는 학생처럼 책상을 짚고 엎드렸다.


그러자 동근이 보영에게 지시했다.


"스커트 한손으로 올려"


동근이의 요구에 보영이 치마를 올리자 노팬티의 풍만한 맨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노출됐다.


그러자 이번에는 동근이 서랍을 열더니 기묘한 기구를 꺼내 들고 보영에게 지시했다.


"책상위에 있는 손떼고 그 손으로 발목 잡아"


동근이 매자욱으로 뽀얀 히프에 길게 횡으로난 붉어진자욱을 손으로 어루만지며 지시하자 영문을 모르는 표정으로 보영이 말했다.


"창피해! 동근아"


하며 보영이 자세를 갖추자 동근이는 보영의 항문에 관장의 주입기를 꼿아버리자 처음 겪는 이질적인 아픔에 어쩔줄 몰라하는 보영의 말이 떨어졌다.


"아흑! 아 차가! 아아파! 뭐하는 거야? 살살해"


아직 자신의 항문에 관장을 하는지 모르는 보영은 왠 차가운 액체가 항문을 통하여 뱃속으로 드러온다고 느낀 순간 이윽고 관장을 끝낸 동근의 말이 들렸다.


"일어서!"


그러자 보영은 다시 반사적으로 빴빴이 일어섰다.


동근은 여전히 냉정한 얼굴을 풀지 않고 보영에게 지시했다.


"다음은?"


하며 스커트를 벗을 것을 강요했다.


보영은 홍시처럼 빨개진 얼굴을 한채 스커트의 후크를 찾아 따고는 잠시 망설이다 체념한듯 손을 놓자 가터벨트끈에 연결된 살색의 밴드스타킹의 에로틱한 모습에 이어 꾸불꾸불한 무성하고 새카만 음모가 고스란히 노출됐다.


"새엄마 이제봤더니 엄청나게 색스럽게도 입고 다니네".


"그.그건, 동근이 네가.."


보영은 억울한 표정으로 그건 네가 요구했던 복장이 아니냐고 항변했다.


"그래 그차림으로 소파에 올라가! 내가 지금부터 잘볼수있게"


그러자 보영은 머뭇거리며 소파에 올라가며 처량한 목소리로 동근에게 하소연했다.


"동근아, 우선 화장실좀 가면 안돼?


갑자기 찾아온 변의에 보영이 동근에게 양해를 구하자 입가에 웃음을 머금으며 동근이 이죽거렸다.


"예쁜 새엄마도 똥이 마려운가 보지? 조금 있다가 보내줄테니 엉덩이부터 내밀어봐!"


"아파!"


보영이 항문에 낯선 이물감을 느끼는 순간 습기를 머금으면 팽창되는 특수소재로 되어있는 아날마개를 보영의 항문에 끼웠다.


"보지 잘 보이게 오른발 책상위에 올려"


보영이 더욱 부끄러워하며 오른발 다리를 책상위에 올리자 세로로 쭈욱 갈라진 보영의 진분홍색 균열이 적나라하게 노출되었다.


그러자 동근이 침을 꿀꺽삼키며 ,지휘봉으로 사타구니를 건드리며 질문했다.


"잘 안보이 잖아! 오른손으로 잘보이게 쫘악 벌려봐"


그러자 보영은 목덜미까지 붉어진채 시키는대로 자신의 균열을 벌려주었다.


"창피해 너무 보지마"


그러자 동근이 손가락을 균열에 쏙 집어넣었다.


"아흑"


동근이 손가락을 빼어 보영에게 보여주며 이죽거렸다.


"이게 보짓물 아냐? 은근히 좋아하면서 내숭은"


"흑! 창피해.. 동근아 화장실 좀"


보영은 꾸르륵 거리는 배를 움켜잡고 변의를 참으며 동근에게 사정하였으나 동근은 매정하게 말했다.


"누가 보지에서 손을 떼래! 안벌려"


보영은 얼른 치욕스러운 자세를 다시 취하자 동근은 서랍에서 카메라를 꺼내 들더니 사진을 찍었다.


깜짝 놀란 보영은 큰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안돼! 동근아 찍지마"


"무얼 이렇게 예쁠때나되니까 사진으로 남기지 누가 찍어줄거야?"


그러나 이때쯤 변의의 고통으로 이제는 창자에서 시작된 변의는 항문으로 휘감겨 마개에 막혀 다시창자로 되돌아가길 여러번 참을수없는 고통에 다시한번 동근에게 사정하였으나 동근은 아랑곳없었다.


"잠깐만 새엄마 내가 마저 스타킹까지 벗겨줄께"


살색의 밴드스타킹을 애무하듯 감촉을 즐기며 가터벨트의 끈을 찾은다음 푸른후 가터벨트를 벗기곤 한쪽발부터 음미하며 촉감을 즐기며 천천히 벗겼다.


한쪽발을 겨우 벗기곤 다른 한쪽발스타킹에 손이 가자,보영은 참지 못하고 신음을 내며 말했다.


"동근아 내가 벗을께"


"안돼 내가 마저 벗겨줄께"


"하..하..으으~ 그.. 그럼 어. 얼른 뎔保?quot;


"창피하지도 않아? 얼른 벗겨 달라니"


보영의 수치심을 자극하며 동근은 여전히 천천히 스타킹을 벗기엇다.


그러자 종종 걸음으로 화장실에 달려가는 보영을 따라잡아서는 동근은 보영을 번쩍들었다.


이윽고 화장실에 들어가선 흡사 아기오줌누이듯이 보영의 허벅지를 두손으로 싸안은 뒤 말했다.


"새엄마 마개빼 !"


보영이 동근의 말에 얼른마개를 빼며 외쳤다.


"보.보지마 창피해"


하는 소리와 함께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푸드득푸드덕 요란한 파열음을 내며 황금색 변을 배설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동근은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그러한 보영의 항문을 뚫어질듯 바라보자 보영은 죽고만 싶은 심정이었다.


"보.보지마. 흑!"


"그래? 새엄마 똥싸는 겄도 요란하네. 다싸면 깨끗이 닦고 나와 나는 밖에서 기다릴께"


동근이 나가자 보영은 한숨을 쉬며 이제부터 동근에게 노리개로 전락한채 빠져나갈 수 없는 처지가 되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그러나 또 한편에서는 치욕스러워할수록 스멀스멀 쾌감같은 알 수 없는 느낌이 같이와 보영을 놀라게 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