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여자(1부,2부) - 단편

이웃집 여자(1부,2부) - 단편

속사정 0 3122

(1부)




약간은 흐린날씨다.




큰일이다..오늘 이사를 해야하는데..




신림동에 사는 나는 회사와의 거리때문에 구리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오늘이 이사날인것이다.




아내와 아이들은 어차피 포장이사이기 때문에 굳이 고생할 필요없다고 친정이나 가서




쉬다오라고 보냈다.




괜히 아이들때문에 더 어수선할것같아서 그랬다.




나는 월차를 내고 오늘 이사를 진두지휘할 생각이다...ㅎㅎㅎ




아침 8시부터 이삿짐센타에서 와서 이삿짐들을 내가기 시작했다.




점점 비워져가는 내집...




그럭저럭 2년간 잘 산집인데...




무생물이지만 고맙다고 인사를하고 문을 닫아주었다.




이제 새로운 주인만나서 잘지내라고...^^




"빵빵"




"아저씨~얼른 출발해야해요~~~~"




이삿짐쎈터 운전사가 날부른다.




벌써 10시다..




이제 출발이다.




신림동안녕^^




내차가 선두에서 서고 그담에 이삿짐차.그뒤에 지게차..




마치 군시절 짚차를 타고 부대원들을 데리고 가던 시절이 생각났다.




그때는 나도 한체격했는데....ㅎㅎㅎ




불쑥나온배를 숨을 참으며 들여보내보곤 크게웃었다...ㅎㅎㅎ




어느새 먼발치서 도로표시판이보인다.




"구리!!!"




내가 살곳이다.




주위에 한강도 가깝고 조용하고 공기도 좋아서 내가 직접 고른곳이다.




어느새 차가 내가 살 연립빌라 입구에 도착했다.




3층연립주택...




창에서보면 중부고속도로에 차가 달리는것이 보여서 그게 맘에들어 고른곳이다.




난 차를 주차장에 세우고 차에서 내렸다.




약간은 흐린날씨...비가 안오길 바라며 차에서 내렸다.




그러면서 하늘을 쳐다보는데..




"큰일인데요...사장님..."




이삿짐센터 사람이 날불렀다.




사장?ㅎㅎㅎ 그리불러주니 기분은 좋다^^




"왜요?"난 뭐가 그리 기분이 좋은지 미소로 말했다.




"저기 문앞에 하얀색차가 가로막고있어서 지게차대기가 힘든데요.."




"차앞에 전화번호 없어요?"




"없네요...큰일이네 이거..."이삿짐사람은 난감한듯 나보고 어케하라는듯이 쳐다보고있었다.




나는 차앞으로 다가갔다.




하얀색 메그너스...




차안을 기웃거렸다.




혹시 안에 전화번호가 있지않나 하는 맘으로...




"혹시 여기사는사람것 아닐까요?"내가 차안을 기웃거리면서 이삿짐사람에게 이야기를 하는순간..




"뭐하세요?"




여자의 약간은 의아해하는 목소리...




"예?"




나는 약간은 무안해하면서 "차를 대야하는데 이차에 연락처가 없어서요..."




"그래요?...죄송하네요..저희집차인데요...."




"아~~~그래요..다행이네요....번호라도 적어두시죠?ㅎㅎㅎ"




"남편차인데 두고갔어요..."




"예~~~차를 빼주시죠?"




165는넘어보이는 35세정도의 회색츄리닝을 입은여자가 쭈뼜거리며 머뭇거렸다.




"왜요? 열쇠가 없어요?"




"그게 아니라...제가 운전을 못해서...."




"아~~~그래요...그럼 제가운전해드리죠..차열쇠주세요..^^"




"예.."




그녀는 열쇠고리 한뭉치를 내게 건네주었다.




나는 일단 차를 세울데가 마땅치않아서 지게차근처에 세워두었다.




"제가 이따가 이사마치고 다시 넣어드릴께요..^^"




"예~~~~감사합니다..."




"전 여기 3층에 새로이사온 사람이에요..잘부탁드려요"




안해도될말을 뭐가 그리 기분좋은지 그녀에게 하였다.




왠지 모를 호감이 있어서였을까?




언뜻보니 회색티위로 솟아오른 가슴이 꽤나 먹음직해보였다.




만져보고플만큼...




그리고 회색츄리닝를 입은 그녀의 엉덩이도 제법이다...




꿀꺽~~~~~~나도 모르게 침이 넘어간다.




"저도 3층사는데...제앞집이시군요..."그녀가 미소로 말하였다.




"다시한번 잘부탁드려요...아이들이 좀 시끄러워서요...ㅎㅎㅎ"




"아니에요..저희도 마찬가지인걸요...호호호"




우리는 그리잠깐이야기를 나누었다.




"어디가시는 길이세요?"




"예....운동을 하거든요...이런 늦었네.."




"이런~~죄송해요..저때문에 ..."




"괜찮아요..그럼"




"아참~~~저기요..."




난 뛰어가는 그녀를 불렀다.




"참!!열쇠주고 가세요...제가 이사마치고 다시 세워드리고




열쇠는 가져다 드릴께요..앞집인데요머..ㅎㅎㅎ"




검은 머리띠로 묶은 그녀의 머리...




그녀가 땀에젖어 운동하는모습을 연상하니 아래가 묵직해왔다.




저이쁜가슴이 흔들리고 그가슴사이로 땀이흐르고...ㅎㅎㅎ




"아~예,,그럴께요..."




그녀는 열심히 열쇠고리에서 차열쇠를 빼내고 있었다.




"왜 잘안나오나요?"




"예..잘안되네요....이런~넘 늦었네요...그냥 이따가 저주세요...^^"




그녀는 열쇠뭉치를 나에게 던지듯이 건네주고는 시계를 쳐다보며 종종걸음으로 사라졌다.




뒤로사라지는 그녀의 모습....




흔들거리는 히프..찰랑이는 머리....




이사첫날부터 앞집여자나 상상하고...ㅎㅎㅎ




바지에 그녀가 준 열쇠를 넣으니 묵직했다.




"맞다..내열쇠는어디있지?"




새집열쇠가 생각났다.




3층으로 올라가서 문을 따줘야하자너..




문을 따주고는 계단창문을 통해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열심히들 일하고있었다.




나는 집으로 들어가서 일단 이삿집사람에게 대충 놓을자리를 이야기하고 혼자서 집에 있다가




나서는데..




문득..내손에 있는 그녀의 집열쇠가 생각났다.




호기심이라해야하나?




그녀의 열쇠뭉치에서 맞을만한 열쇠를 두개골라서 꽂아서 돌렸다.




철컥...




문이 열리는 소리...




난 겁이나서 얼른 다시 열쇠를 돌려 문을 닫아 버렸다.




"ㅎㅎㅎ 스릴있네...ㅎㅎㅎ"




난 그녀의 열쇠를 하늘로 향해 한번 멋지게 던지고는 다시 주머니에 넣고 아래로 내려왔다.




어느정도 이사가 진행되고 있고 난 멍청히 할일이 없음을 알았다.




"맞다 열쇠나 복사해놔야지.."




난 아내랑 아이용으로 열쇠를 복사하기위해 열쇠가게로 갔다.




"이거 복사해주세요..3개씩요....얼마죠?"




"예~개당1000원입니다..저건3000원이구요"




"저거요?"




"저열쇠는 복사할거아닌가요?"




열쇠집주인이 그녀의 열쇠를 가리키는거다.




순간...




"아~~예..저것도 하나씩 해주세요"




이런..내가 먼짓인가?그녀의 열쇠를 왜 복사한다고?




그런생각할 여유도 없이.."12000원입니다"




난 열쇠를 받아쥐었다.




갑자기 먼가 죄를 지은 사람처럼 가슴이 뛰고있었다.




그녀의 열쇠두개는 다른주머니에넣고 ....




돌아오니 이사가 거의 다 마쳐가나보다..




지게차는 이미 간후였다.




난 차를 다시 세워주기위해 그녀의 차 운전석에 올라탄다...




부르릉~~~~`




차를 세우고 내리려는데 옆좌석에 보이는 편지하나...




정 미연...




그녀의 이름인가보다.




정미연..정미연...




나는 몇번인가 되내었다.




집으로 들어가서 잔짐을 이삿짐 사람들과 정리하는데...




"여보세요...."




그녀의 목소리다...




"아~~~~예....여기열쇠...."




난 그녀에게 열쇠를 건네주었다.




샤워를 하고 온것일까?




머리는 조금 젖어있고 회색티는 땀으로 약간 젖어있었다.




3층으로 걸어올라오느라 그런것일까?헐떡이는 숨처럼 가슴이 흔들리고있었다.




"빨아보고싶다~~~~~~~"




나도 모르게 일어나는 묘한 충동...




난 한쪽주머니에 있는 그녀의 집열쇠를 만지작 거리고있었다.




(2부)




어느덧 이사온지 한달가량 흘렀다.




어느새 3월이다..




밖의 날씨는 아침나절 햇볕이 따사롭더니 지금은 눈발마져 날린다.






어두컴컴하니 영 날씨가 음산하다..




파업인지 뭔지...벌써 3일째 집에서 이러고있다.




아내는 직장에갔고 아이들은 학교에갔다.




벌써 점심시간...




배가고프다.




오랜만에 내음식솜씨를 발휘해 봐야지...




이것저것 꺼내서 널어놓고는 음식을하는데...




이런...집안을 온통뒤져도 소금이없다..




어쩌지?




"소금사러 슈퍼로 갈까...에이 귀찮아~~~"




그때 머리를 스치는 생각....




"ㅎㅎㅎ 그녀도 볼겸 앞집에서 빌려봐?ㅎㅎㅎ"




띵똥..띵똥...




아무 인기척이 읍다.




"어디들 갔나?닝닝한 건 먹기싫은데...에이 참..."




그때....




열쇠가 생각났다.ㅎㅎㅎ




난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키보드판밑에 붙여놓은 열쇠두개를 꺼내들었다.




"ㅎㅎㅎ 소금때문에 복사한 열쇠군...ㅎㅎㅎ"




나는 무슨 강심장인지..열쇠를 꺼내들곤 그녀의 문을 열기시작했다.




철커덕....




위의 열쇠가 돌아가고..이어서 아래에 열쇠를 넣고 돌렸다.




철커덕...




문을 잡아당기자 문이열렸다.




내가슴은 마구 두근거리고있었다.




마치 좀도둑이된듯이...




소금만 좀 퍼오리라는 생각에 신발을 신은채로 살금살금...




부얶으로 고양이 걸음처럼 걷는데...




부얶옆에 배란다에 걸려있는 빨래가보인다.




검은 가슴이 깊게 패인 티...검은 츄리닝...




그리고...하늘색브라자....그리고 하늘색 티팬티...




그녀의 옷들이다.




난 침을 꿀꺽 삼키며 그녀의 팬티를 만져보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팬티를 볼에 가져다 대었다.




부드러운느낌...




마치 그녀의 음모에 볼을 대는 느낌이다.




어느덧 소금에 대한 생각은 없어지고 그녀에 대한 호기심만 잔뜩하여




그녀의 침실이 보고 싶어졌다.




고속도로가 보이는 컴퓨터가 있는방을 힐끗보고는




그녀가 알몸으로 섹스를 나누는 그방으로 들어가서 누워보고싶었다.




그때다...




철커덕...철커덕...




쿵쿵.....




누군가 현관문을 잡아당기는 소리가 들렸다.




누가 온것이다.




"이를 어쩌지?"




난 나도 모르게 몸을 얼른 화장실로 숨겼다.






큰일났다..걸리면 무슨 망신인가?




잠시 조용한듯하더니...




다시...열쇠돌리는소리가 들린다.




철커덕...




철커덕...




문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누구왔니~~~~~~~~~애들아~~~~~~~"




그녀의 목소리다...그녀가 온것이다.




조금 열린 문틈으로 바라보니 그녀가 운동을 마친듯 그날입었던 회색티와 회색츄리닝 차림으로 들어서고있었다.




"이상하네...내가 열쇠를 헛돌렸었나?"




그렇다.. 내가연걸 그녀가 다시 닫고 다시연것이다.




그녀는 두리번거리더니...이내 베란다의 커텐을 살피더니 커텐을 쳤다.




나는 불꺼진 화장실안에서 그녀를 훔쳐보고있는것이다.




내가슴이 방망이질을 하면서도 묘한 기분이 들었다.




그녀가 손을 머리로 올리더니..검은 머리띠를 풀렀다.




그리곤 샴푸선전처럼 머리를 흔들어댔다.




후르륵....




그녀의 머리가 흘러내렸다.




"혹시..옷을 벗으려고?"




그생각에 내 좆이 달아오르는걸느꼈다.




그녀는 침대에 앉아 X자로 팔을 만들어서 회색티를 벗어던졌다.




"아~~~~~~~~~~"




나도 모르게 탄성이 흘러나왔다.




너무 먹음직하게보이는 그녀의 가슴...




그리고 그가슴을 감싸쥔 검은 브라자...




나의 탄성이 끝나기도 전에 그녀는 브라를 풀어버렸다.




"아~~~~~~~"선홍색의 탄력적인 유두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곤 아직 땀이있는듯이 그녀는 자신의 가슴을 흔들어댔다.




허걱~~~~~~~~~~~




그녀가 침대에서 일어나더니...




회색츄리닝바지를 벗어버린다....




검은팬티와 함께....




그녀의 나신이다...




약간은 지친듯한 얼굴..




립스틱을 살짝만 바른 입술..




그리고 탐스런 앞가슴...




검은 숲이 무성한 음모..167정도의 쭉 빠진 다리...




나는 정신을 잃을뻔했다.




내자지는 바지를 뚫고나오려는듯이 솟아있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다.




그소리가 왜그리 크게 들리던지...




허~~~~~~~~~~~억~~~~~`




그녀가 이리로 걸어오는것이다.




샤워를 하려나보다...




나는 욕조속으로 몸을 던지듯이 숨었다..




욕조커텐뒤로 숨은 나는 숨을 죽이고 있었다.




불이켜지고




"쾅~~철컥"




문을 닫는 소리




그리고.......


.


.


.


.


.


.




그녀가 샤워커텐을 젖혔다.




"캬악~~~~~~~~~~~~~~~~~~"




나신이 된채로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는 놀란눈을 하고는 비명을 지르는 그녀...




"캬아~~~~~~~음음음~~~~~~~"




그녀가 다시 소리를 지를때 나도 모르게 그녀의 입을 틀어막았다.




"음~~~음~~~음~~~~~~"




"조용히하세요~~~~~~~~그럼 손놔줄께요"




그녀는 알몸이된채 손을 빼기위해 바둥거렸다.




바둥거리는 탓에 그녀의 유두가 내팔뚝에서 흔들거렸다.




나의 자지는 더 힘껏 솟아올랐고 그녀를 더욱 탐하고 싶었다.




계속 바둥거리던 그녀는 지쳐가는지 힘이떨어져갔다.




나는 더 힘껏 그녀를 누르고 있었다.




숨이막혀오는지 그녀는 떨리는 턱을 끄덕거렸다.




"허튼짓 안할거지?"




다시 그녀는 끄덕거렸다.




나는 손을 조용히놨다.




물론 뒤에서 목과 허리는 감싸안은채로...




"왜.....왜...."




그녀는 말도 못 이은채..왜..왜만 되내였다.




나는 먼생각이었는지




"정미연 맞지?"




그녀는 눈이 더 커지면서...




"어떻게..."




"처음 이사올때부터 널 갖고싶었어~~~~~"




"여긴 어떻게..."




난 이미 소금을 가지러온 이웃남자가 아닌 그녀의 강간범이 되있었다.




"다 여는수가 있지...흐흐흐..아이는 언제오지?"




"학...원...갔..다가....오니까...3시간후에...."




"흐흐흐~~~~~~~충분하군...."




"예?"




그녀의 예? 소리에 먼가 직감하는듯한 느낌이왔다.




"너랑 즐기기에...ㅎㅎㅎ"




"조용히 안하면 너 사진을 찍을거야....하라는대로만해....목숨은 놔둘테니..."




그녀는 덜덜 떨면서 아무말도 못하고있었다...체념때문인가?




이미 자기가 알몸이라그런가?




모든걸 포기한듯보였다.




"무릎꿇어..."




주저하는그녀를 난 머리를 누르듯이 주저앉혔다.




그리고는 "날쳐다봐~~~"




난 그녀를 전리품으로 안은듯이 그녀앞에서 혁대를 풀렀다




그리고는 그혁대를 풀어서 그녀앞에 내리치며 한마디했다.




"쳐다보란말이야"




눈물이 가득한 눈을 가진 그녀는 무서움에 떠는눈으로 날쳐다보고있었다.




난 그녀앞에서 내와이셔츠..청바지를 벗어던졌다.




그리고는 나의 회색줄무늬팬티차림으로 자랑스럽게 ...




"벗겨~~~~~~~~~"




그녀는 날 놀란눈으로 쳐다보았다.




"어서~~~~~~"나는 다시 혁대를 바닥에 내리쳤다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내팬티옆을 잡고 벗겨내렸다.




"빨어~~~~~~~"




그녀는 모든걸 포기한듯이..우뚝솟은 내자지를 움켜잡았다.




쑤~~~~~~~욱~~~~~~




"더힘껏~~~~빨어~~~~~~정!미!연!!!"




그녀는 흠짓하더니 거세게 내자지를 빨아댔다.




헉~~~~~~~~




여지껏 느껴보지못한 느낌이다




두려움때문일까?




그녀는 힘껏..내자지가 뽑히듯이 빨아대고있었다.




속도가 느려지는듯하면 나는 혁대를 바닥에 내리쳤고..마치 채찍맞은 말이달리듯이




그녀는 가속도를 내며 빨아대고있었다.




그녀의 입가에 하얀 거품이묻어나오고있다.




아~~~~~~~~~~~~~~~




나도 모르게 목을 뒤로 젖히고 신음을 토해냈다.




그녀의것도 빨고싶다




난 그녀를 바닥에 누이고 69자세를 취했다.




물론 그녀의 팔은 내혁대로 묶어 세면대 하수구에 묶고..




그녀의 검은 숲사이로 그녀의 보지가 보인다..




이미 그녀도 샘물이 한껏 흘러대고있었다.




"쭙~~~~~~~쭙~~~~~~~쭙~~~~~~~쭙~~~~~`"




"흡~~~~~흡~~~흡~~~~~~"




그녀의 욕실은 온통 우리둘이 서로의 자지,보지를 입에 대고 빨아대는소리로 가득차서 울려댔다.




난 거침없이 그녀의 보지를 유린해갔다.




내긴혀를 그녀의 질깊숙히 넣는가하면 빼내서 그녀의 보지를 타고올라가서 크리토리스를 간지르고..




크리토리스를 혀로 핥다가는 보지입술언저리를 따라 혀로 쭈욱~핥아가고..




그러다간 또다시 질 깊숙히....




그녀의 보짓물이 내입안가득있을정도로 할아대기를 한30분정도..




그녀도 두려움때문인지 쉬지않고 빨아대고있다.




그녀 역시 내자지의 뿌리까지 넣어빠는듯하다가는 이내 귀두를 혀로 쓰다듬듯이 핥고 그러다가는




내좆을 혀로 타고내려가듯이 핥아가고 불알도 한입가득 넣어보고....




난 그녀의 보지와 항문사이에 혀를 놓고 혀로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항문에 혀를 곧게 세워서 핥는순간..그녀의 항문이 움찔하더니...




그녀 역시 내항문에 혀를 대고 핥기 시작했다.




아~~~~~~~~~~




아~~~~~~~~~~~




우린 이미 강간하는 사이가 아닌 서로를 탐닉하는 사이가 된것이다.




그순간 그녀 입에서 갑자기...




"여보~~~~넣어줘요~~~~~"




그녀가 이성을 잃은것이다...




여보라니...




"여보~~~나 미칠것같아~~어서 넣어줘~~~~~~"




난 그녀를 돌아보았다.




눈은 이미 욕정으로 가득차있고 온얼굴을 땀투성이에..입엔 하얀거품마저...




난 그녀의 향해 돌아앉았다..




그리곤 벌어진 그녀의 보지를 향해 그녀의 침으로 뒤범벅이된 내자지를 검은숲을 헤치고 힘껏 꽂아놓었다.




"아악~~~~~~~여보~~~~~~~~~~~~너무너무~~~~~~"




나의 굵은 좆이 그녀의 보지에 깊게 박히자 그녀가 괴성을 질러댔다.




혁대로 묶인그녀의 손은 날안고싶다는듯이 버둥거렸다.




난 그녀의 손을 풀어주었다.




풀자마자 그녀는 나를 거세게 안았다..




손끝에 온힘을 모은듯 날 거세게 안았다.




내자지는 그녀의 보지안에 깊숙히 박혀갔고




그녀는 자신이 더 하고픈듯..허리를 미친듯이 흔들어대고있었다.




쩍~쩍~퍽퍽~~~~~~~




퍽~~~~~~~




퍽~~~~~~~~




퍽~~~~~~~~쩍~~~~~퍽~~~~~~




"아~~~~~~~~~여보~~~~~~~~~~~더세게~~~~~~~~~~~~~"




마구 아래서 허리를 돌려대던 그녀는




"여보~~~~~~~~~내가 위에서 하고싶어~~~~~~~~~~"




헉~~~~~~그녀가 이성을 잃은것이다




나를 바닥에 눕히더니 그녀가 내위에올라탔다.




그리고는 내자지를 한손으로 잡고는 앉은 자세를 하더니...




쑤우욱~~~~~~~~~~~~~~




미끄러지듯이 내좆을 잡고 자신의 질입구에 맞추자 앉듯이 내좆을 보지속으로 넣었다~~~~~~~`




"아~~~~~~~~~~~~~~~~~"그녀는 고개를 한껏 뒤로 젖히더니...




욕조와 세면대를 잡고 미친듯이 내위에서 방아를 찧듯이 엉덩이를 움직이고있었다.




"아~~~~~~~~~~~~미연야~~~~~~~~~"




"아~~~~~~~~여보~~~~~~~~~~~~~"




그녀의 속도는 더욱빨라졌고 그녀가 위로올라가려해도 한껏조여진 그녀의 보지가 더이상올라가질




못하게할정도로 그녀의 보지는 조여져있었다.




그러자 그녀는 히프를 빙빙돌리기 시작했다...




몇번을 빠르게 돌리다간 위아래로 흔들고 그러다간 다시 빙빙...




난 더이상 참기가 어려워졌다...




"미연야~~~싸고시퍼..너안에~~~~~~~"




"여보~~~당신의 뜨거운 정액을 마시고시퍼~~~~~~~"




나는 얼른 일어나서 그녀의 입에 내좆을 밀어넣었고




그녀도 급한듯이 받아 넣고는 힘껏 빨아댔다~~~~~~




꾸룩~~~~~~~~~~~~~~~찌~~~~~~~~~~~~~~~~~~~~~익~~~~~~~




그녀의 볼이 커지는가 싶더니 꿀꺽꿀꺽~~목으로 정액이넘어가고있었다.




그녀는 내자지를 입에서 빼더니 내좆을따라 흐르는 정액을 혀로 불알까지 깨끗이 핥아먹었다.




난 무릎을 꿇고 갑자기 그녀를 껴안았다.




그리곤 뜨거운 키스를했다.




그녀의 혀와내혀가 뒤엉키며 섹스의 아쉬움을 나누는듯했다.




순간팔이 경직되는 그녀...




이성이 돌아온것인가?




날 밀치더니...무릎안으로 머리를 묻고는 엉엉 울기 시작했다...




뒤로 엉덩방아를 찧은 나는 멍하니 그녀를 바라보다가..




"미안해요...."




그녀는 아무소리없이 울기만했다.




나는 핑계라도 하나 대고 싶은듯이




"사실은 소금이없어서 얻으러 온건데..그만..."




나는 주섬주섬..옷을 챙겨입었다.




"나가주세요!!!"




그녀가 울부짖으며 소리쳤다.




돌아서서 나오는데 나도 화가났다




"미연씨도 즐겼자나요!!!"




주춤....




흐느끼던 그녀가 주춤하더니 아무말없이 날 쳐다봤다.




"너도 날 여보라 하며 즐겼자나!!!당신을 갖고싶었다고요!!!"




나도 소리를 쳤다.




나를 가만히 올려다보던 그녀가 나지막히 말을 했다.




"날 정말 갖고팠나요?"




그녀의 목소리가 작지만 더 크게 들리는듯했다.




나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하지만 단호하게..




"예...."




예 라고 말했다.




"섹스하며 날 사랑했나요?"




그녀가 낮은 어조로 다시 말했다.




나는 좀 더 단호한 어조로 대답했다.




"예...."




나도 그녀의 눈을 쳐다보면서 물어보았다.




"그럼..미연씨도 섹스하면서 날느끼고 사랑했나요?"




날쳐다보던 그녀의 눈이 날피하더니...




조그맣게...




".....예...."


.


.


.




난 오늘도 그녀의 열쇠를 가지고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기로했으니까...




올림픽도로를 따라 내달리던 내차옆으로 한강이보인다.




그리곤 내차엔 음악이 흐른다....




그녀가 좋아하는 리챠드막스의 Now & foever가.....




P.S:어느덧 3편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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